[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초미니 ‘하의실종’부터 섹시한 점프수트까지 다채로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연 은정 효민 큐리 소연 화영 등 티아라의 일곱 멤버들은 일본 진출 쇼케이스를 위해 4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티아라 멤버들은 초미니 원피스와 핫팬츠 등 하의실종 패션부터 올 여름 유행인 점프수트 등 다양한 스타일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지연은 블랙 레이스 디테일이 가미된 그레이 미니 원피스와 카키색 롱 베스트를 매치했고 머스터드 컬러 워커와 블루 백팩으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류화영은 화이트 시스루룩 셔츠와 라이트 블루진 소재의 쇼츠를 매치하고 화려한 프린트의 빅백으로 ‘하의실종’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송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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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는 역시 패셔니 스타~~ 
Posted by THE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