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롤리폴리(Roly-Poly)' 컴백에 앞서 복고소녀의 만점 매력을 공개했다. 


1일 오후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신곡 '롤리폴리'로 컴백 활동을 시작하는 티아라가 대기실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7080 복고 소녀로 돌아온 티아라는 사진 공개와 함께 "저희들 드디어 복고패션으로 출격해요", "저희들 패션 이쁘죠?~"라는 말과 함께, 설레이고 떨리는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다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아무리 쓰러져도 일어서는 오뚜기란 뜻을 가진 티아라의 '롤리폴리'는, 신사동호랭이, 최규성이 공동 작사,작곡한 작품으로 80년대 유행했던 디스코에 현대 음악적인 요소를 더한 복고풍 느낌의 매력적인 곡이다. 


무대는 70년대와 80년대에 유행했던 복고댄스와 허슬, 다이아몬드춤과 ,ABC춤등을 선보인다. 


한편 티아라는 신곡 '롤리폴리'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하루만에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실시간 차트를 올킬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사진제공=코어콘텐츠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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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B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