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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THEBOSS
2011. 6. 10. 17:22
80년대~90년대 초중반만해도 일본애들은 상당히 문화적으로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좋은 시절을 살고있었다 ...
그시절의 일본문화의 위상이란 경제적성장과 더불어서 아시아에서는 패왕, 서양에서는 동양적인 인지도 높은 문화이었다
그럴수 있었던 이유가 애니, 게임등 일본문화의 주력상품들이 인종과 언어에 대한 장벽이 없는 無인종, 無언어의 문화였고
그 특성상 별다른 노력없이도 매우 자연스럽게 쉽게 전파되는 게임, 애니문화 덕분이다.
게임을 하면서 닌자나 사무라이 수없이 접해보았을것이다.
애니, 망가를 보면서 기모노와 다다미 초밥, 노천온천등 여러가지 일본문화 또한 환상으로 보이게끔
특유의 포장질로 잘해놓았으며
일본은 재미와 즐거움, 중독, 환상이라는 환락의 늪에서 달콤하고도 교묘한 귀엣말로
성장기시절의 애들을 세뇌하여서 일본 문화 폐인들을 양성해냈다
하지만 지금은 영화에서도 드라마에서도 POP에서도 몰락의 길을 걷는 일본의 남은 타이틀은
이제 일본 망가왕국이 남았다
일본문화의 특징 현실과 너무나 동떨어진 이상주의와 지나친 미화로 인해서 현실세계와의 단절을 초래
하지만 오히려 단점이자 장점인 이상주의적 성향 덕분에 10대들에게 큰반향을 얻는다.
이후로도 전망이 제법 탄탄함 망할려고 온갖수를써도 안망할거같은게 일본
일본애니는 아무리 몰락, 몰락이다 라고 해도 .. 여전히 세계시장을 석권하고있다
그이후로는